Salon 골목 영화관






가을밤 '골목 영화관'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세상의 모든 예술가 응원 프로젝트(이하 세모 응원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은 영화감독 김명종입니다.

대학에서 작곡을, 석사와 박사 과정에서는 연극영화를 공부한 성실하고 재능있는 예술가입니다.

독특한 시놉시스와 아름다운 음악이 매력적인 김명종의 단편 영화 <CDP>는 절망에 빠진 이들을 위해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며 그들의 편에 서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 이야기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뮤지컬 영화라는 것이 생소한 장르이지만 이제 곧 뮤지컬 영화하면 김명종 감독을 떠올릴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엘리펀트프리지 앞 골목에서 9월 마지막날 밤 7시에 상영할 예정이니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CDP



러닝타임 39분 59초

감독/각본/음악 김명종

출연: 김진태 하이안 김현명 박찬호 강성화 윤영환 권귀빈 이소진 황재열



감독 김명종

한양대학교 작곡과 학사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석사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박사수료



연출 의도

마음의 상처로 절망에 빠진 이들 앞에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며 그들의 편에 서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고 위대한 것인지 말하고자 하며 또한 절망을 담은 노래는 사람의 마음과 영혼을 갉아 먹을 뿐만 아니라 절망에 빠뜨리는 반면, 희망을 담은 노래는 절망을 이겨낼 뿐만 아니라 마음의 상처까지도 치유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자 한다.


시놉시스

큰 상처로 인해 히키코모리로 사는 지은(15)은 자신을 위로해주는 우울한 가사의 노래 <세상엔 나 혼자뿐>만을 들으며 살아간다.

한편 그녀의 CDP(CD-Player)속에서 앵무새처럼 반복해서 노래하는 보컬이(27)와 삐뚤밴드 멤버들은

그녀가 자신의 노래를 들을수록 피폐해져 가며 자살 충동 마저 커지는 것에 안타까워한다.

결국 보컬이는 원곡을 똑같이 재연해야 하는 CDP속의 엄격한 룰을 꺠고 "넌 혼자가 아니야" 라고 희망적인 가사로 바꿔 노래하며 지은을 살리며 자신을 희생하려 한다.


영화제 초청 및 수상

서울구로국제어린이 영화제 초청 및 꿈꾸는 미래상(단편 우수상) 수상

작은영화 영화제 초청

 




오시는 길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97길 20-4, 엘리펀트프리지
전시 공간 주변 주차가 불가합니다. 

인근 공영 주차장(봉은사 및 코엑스몰)주차장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2번 출구


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5시

10am - 5pm

매주 토,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Weekend and Holiday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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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길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97길 20-4, 엘리펀트프리지
전시 공간 주변 주차가 불가합니다. 인근 공영 주차장(봉은사 및 코엑스몰)주차장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2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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